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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쿠오카 1박2일 극기여행]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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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2023.10.25
저녁을 먹고 바로 다음 코스인 캐널시티로 출바알!
8시에 분수쇼가 있어서 시간 되면 맞춰서 보려고 했는데 마침 8시 5분정도에 도착해서 건담쇼를 볼 수 있었다.
 
(현재는 8시, 8시30분, 9시에 분수쇼를 하고 8시30분이 건담쇼 인듯.)
첨에 2층에 도착해서 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약간 사이드밖에 자리가 없었다
 
줌 땡겨서 찍으니까 그래도 건담 모양은 잘 보이는데 아무래도 벽면에 쏘는 그림이라서 흐릿~한 ㅋㅋㅋ
 

 
그래도 건담쇼에서 나름 신경을 쓴 부분이 있었다.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건담이랑 같이 싸울수 있었는데, 실제로 폰으로 조작하는게 집계되는지 아닌지는 몰겠지만 ㅋㅋ
폰으로 접속하면 퍼센테이지(%)가 올라가면서 건담이 이긴다.
 

화면이랑 분수랑 잘 섞어서 보여주는 쑈쑈쑈!!

 

영상 구경도 해보세요 :)

캐널시티 오니츠카 타이거

 
건담쇼가 끝나고 또 흥겨운 노래의 분수쇼를 했는데,
다른 매장들이 문을 닫을까봐 먼저 오니츠카 타이거로 들어갔다.
 

 
어떤 블로거는 파르코에 신발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캐널시티에 종류도 많고 사이즈도 다 있었다.
 
그리고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엄청 편했음!
물론 우리도 일본어가 능통한 Sol이 있어서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지만, 혼자 간다면 한국어 대응 가능한 직원이 있는 지점의 메리트를 무시하진 못함 ㅋㅋㅋ
 

 
야무지게 신발 한 켤레를 사고 나왔다.
 
일본에 온 목표 한개는 이뤘음 ㅋㅋㅋ
 

 

신발을 샀으니까 맘 편하게 흥겨운 분수쇼를 한번 더 구경했다.
유명한 노래들을 중심으로 물길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 보고 있으니까 시간이 슝슝 ㅋㅋ

캐널시티 피규어샵

그리고 캐널시티에 있는 피규어 샵과 겟챠삽을 구경했다.

 
와,, 원피스 전권인가 ㅋㅋㅋ
엄창난 양이다.
 

 
사진 찍다보니까 거의 스파이패밀리 피규어밖에 안 찍은거 같긴한데-
실제로 이제 피규어시장의 캐릭터 트렌드가 바뀌었다.
 
스파이패밀리가 없으면 사람들이 구경을 안할 정도임 ㅋㅋㅋ
스파이 패밀리 피규어, 배쓰밤, 가챠 등등 ㅋㅋㅋ
 
아냐 귀여워서 나도 한개 살까하고 둘러봤는데 피규어는 비싸고 랜덤 뽑기는 뭐가 나올지 몰라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9시쯤 되니까 문을 닫는다고 나가라고했다.
폐점시간이 가까워서 손님이 거의 없었음 ㅋ

캐널시티 디퍼댄 크레페

 
캐널시티를 떠나기전에 그래도 유명한거 한개는 먹어봐야지 하면서 크레페를 도전했다.
디퍼 댄
이름에서부터 뭔가 딥하게 소스가 진할거 같은 크레페 가게다 ㅋㅋㅋ
 

 
메뉴가 다양한데 전부 다 달것 같아서
가장 무난한(?) 바나나 초코로 도즈언!
 

 

 

맛이 나쁘진 않았는데 4명이서 1개로 나눠먹기에 적당한 디저트였다 ㅋㅋㅋ
그냥,,, 시도해 본데 의의가 있는거지 뭐 ㅋㅋㅋㅋ
 
어떻게 찍어도 이쁘지가 않아서 ㅋㅋㅋ Sol이 거의 자유의 여신상 모습으로 들고 서있어줬음 ㅋㅋㅋ
이런 사진 하나하나가 다 웃기고 재미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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