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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쿠오카 1박2일 극기여행]후쿠오카 후커피 - FUK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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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극기훈련 답게(?)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호텔 지하에 있는 온천을 하고,
8시에 오픈한다는 풀풀하카타에 들렀는데 오픈이 아니었다 ㅋㅋㅋㅋㅋ
 

 
풀풀하카타에서 명란바게트를 못 산 대신, 근처 편의점에서 다시 쇼핑 고고! ㅋㅋㅋ
오 편의점에는 산토리 각병이 있다.
 
나중에 정 못사면 아무 편의점이라도 들러서 사야지.
 

 

간단히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랑 먹을 것을 사서 후쿠오카의 유명한 커피 전문점 후 커피에 갔다.

푹커피라고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후쿠오카의 FUK를 따라서 FUK COFFEE라고 한것.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유심히 신경쓰지 않고 걸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다.

우리는 꼭 방문하려고 지도에 별표까지 칠해놓고 왔기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었음 ㅋㅋ

 

 

입구에 메뉴판이 있고 가격까지 모두 공개

안쪽에 들어가서는 아이패드로 주문을 하면 된다.

 

 

테마가 여행인 카페라서 비행선 같은게 천장에 달려있고,

우리가 갔을때는 할로윈 테마까지 더해져서 여러 소품들이 있었다.

 

 

FUK 커피에서 사실상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이 푸딩!

직접 가게에서 만들어서 팔고 맛도 좋다고

그리고 이렇게나 대량으로 쌓아놓고 파는데도 줄서서 먹을 지경이라는 ㅋㅋㅋㅋ

 

 

카운터쪽까지 꽉 차있는 푸딩

그리고 지금도 알바가 만들고 있는 푸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K 커피는 굿즈도 많이 팔았다.

티셔츠, 에코백, 그리고 커피도 티백이랑 콩이랑 다양하게 팔았음

 

역시 일본은 굿즈의 민족인가 ㅋㅋㅋㅋㅋ

 

 

음료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해서

친구들은 안에서 기다리고 나는 그런 친구들의 뒷모습을 찍어보았다 ㅋㅋㅋㅋ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편의점에서 산것들이랑 같이.

 

내 기억에 푸딩을 같이 산거같은데 왜 없지...?

더 차갑게 해서 먹어야 된다고해서 안 샀나... 몰겠당 ㅋㅋㅋㅋ

 

 

이것도 맛있어서 찍은거 같은데 기억 안남 ㅠㅠ

이래서 바로바로 포스팅 했어야 하는데... 쩝 ㅋㅋ

 

간단히 식사 마치고, 호텔에 짐 맡기고서 다음 코스로 이동!


호텔에 짐 맡기는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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