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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쿠오카 1박2일 극기여행]호텔 -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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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오늘은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숙소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점으로 뒀던 부분은, 4명이 한방에서 묵을수 있는 곳(일본에서 4인실 찾기는 정말 어려웠음 ㅠㅠ)
그리고, 다같이 얘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금상첨화! ㅋㅋㅋ
 
검색하던 중에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기온점을 발견했는데, 4인실이고 공간도 넓어서 좋았음!!
 
주의!!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점과는 다른 지점입니다.
구시다진자역 앞에 있는 호텔이에요!!
 

 

지은지 얼마 안된 깨끗함! ㅋㅋㅋ
로비가 넓고 식당도 같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식당 운영시간이 아니라서 한적했어요.
 
식당겸 로비에서 Sol과 만났고, 체크인을 하기엔 시간이 조금 일러서 짐을 맡기고 잠시 다자이후를 찍고 왔어요
 
다자이후 ↓
[후쿠오카 1박2일 극기여행]다자이후 샅샅이 둘러보기 (tistory.com)

[후쿠오카 1박2일 극기여행]다자이후 샅샅이 둘러보기

다자이후 가는 길(니시테쓰후쿠오카 -다자이후)오니츠카 타이거 파르코점 2023.10.25히라오에서 점심을 먹고, 다자이후에 가는 길에 있는 파코르(백화점)에 들렀다.Ti가 사려는 운동화가 있었는데

aimees.tistory.com

 

 
입실하면 바로 왼쪽에 화장실이라 복도가 조금 좁아보이긴 한다.
그래도 방은 넓음 ㅋㅋㅋ
 

 
2층 침대가 총 2개 있는데 딱 반을 나눠서 창문쪽, 벽쪽 이렇게 침대를 배치해서
모두 다 답답하지 않은 공간으로 잘 만든듯!
 
아래쪽 침대에 자는 사람들은 침대 밑 공간을 짐칸으로도 쓸 수 있고, 계단도 임시 사다리 같은게 아니라 계단형이라서 올라갈때도 안전하구!
 

알람시계, 금고랑 서랍 등등 있긴했는데 아무것도 사용하진 않았다 ㅋㅋㅋㅋ

 
화장실은 세면실과 욕조실이 따로 있었다.
세면실에 수건이랑 가운이 구비되어 있었고, 여기선 물을 안 흘리게 조심해야 할듯 ㅋㅋㅋ
욕조가 생각보다 좁았는데, 그래도 반신욕 하기엔 나쁘진 않았다
 
+ 호텔 지하에 온천(우리나라로 따지면 공중목욕탕ㅋㅋㅋ)이 있어서 객실 내 욕조를 작게 만들어 둔 것 같음 ㅋㅋ
 

 
추가로 서비스인 부분!!
로비와 출입문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아이스크림 코너랑 얼음을 담아갈 수 있는 정수기가 있었다.
 
우리는 더위타는 하마가 2명 있어서 얼음 잔뜩 가져감ㅋㅋㅋㅋㅋ
 

 
낮에 다자이후랑 후쿠오카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쓸어온 간식들을 야식으로 야무지게 먹었다 헤헤
특히, 빨간별 삿뽀로 맥주는 보이면 먹어야 된다고 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맥주 안 좋아하는 나도 목넘김이 부드럽다고 생각했다.
 
각종 안주 + 각자 먹고 싶었던 색다른 푸딩 맛별로 구매!!
그러나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ㅋㅋㅋ
 
내일 아침식사로 약간 남겨두고 잠들었다 ㅋㅋㅋ
 

 

다음날 아침 Ti와 Re의 스케줄에 의해서 6시에 기상.
지하에 있는 온천을 갔다왔다.
가운과 수건은 방에 있는 것으로~ ㅋㅋ

 

 
보통 호텔에서 방마다 넣어주는 에머니티를 니시테츠 호텔에서는 복도에 많이 가져다 두었다.
면봉이랑 화장솜, 칫솔 등
면봉은 한개 썼는데 칫솔이 좀 약해보여서 그냥 내가 가져간 걸로 양치함 ㅋㅋ
 

 
여탕 남탕 별도로 있었고,
탕도 3개인가 있었다. 온탕과 냉탕.
 
그리고 냉탕에서는 바깥에 벽을 따라 물이 흐르게 되어있어서 뭔가 야외 온천 하는 느낌나도록 인테리어 되어있었음 ㅋㅋㅋ
우리나라의 공중목욕탕 같았지만, 새벽에 뜨신물에 몸 담그고 외출 준비하니까 개운하고 좋았다 ㅋㅋㅋ
 
전날도 잠을 잘 못자고, 오늘도 일정이 빡빡해서 새벽 6시 기상이 부담스러웠지만 오히려 사우나를 해서 더 상쾌한 상태로 여행할 수 있었던거 같음 !
 

 
여탕 남탕 별도로 있었고,
탕도 3개인가 있었다. 온탕과 냉탕.
 
그리고 냉탕에서는 바깥에 벽을 따라 물이 흐르게 되어있어서 뭔가 야외 온천 하는 느낌나도록 인테리어 되어있었음 ㅋㅋㅋ
우리나라의 공중목욕탕 같았지만, 새벽에 뜨신물에 몸 담그고 외출 준비하니까 개운하고 좋았다 ㅋㅋㅋ
 
전날도 잠을 잘 못자고, 오늘도 일정이 빡빡해서 새벽 6시 기상이 부담스러웠지만 오히려 사우나를 해서 더 상쾌한 상태로 여행할 수 있었던거 같음 !
 

추가 안내사항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리셉션에 짐을 맡기고 외출하려고 갔는데 이미 짐이 꽤 많이 맡겨져있었다 ㅋㅋ
우리가 너무 늦게 나왔나 ㅋㅋㅋㅋ
빈칸에 알아서 짐을 넣고 자물쇠로 잠그면 되는데 나름 캐리어 사이즈에 맞춰서 한개씩 묶어둘수 있게 되어있었음.
 
1박 묵긴 했는데 위치, 구조, 청소상태, 그리고 부대시설 전부 맘에 들어서 만약 다른 사람이 후쿠오카 간다고하면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숙박세가 200엔, 500엔인가 그랬는데 방값에 포함이었음.
 
구시다신사역 근처 호텔 알아보고 계신 4명 여행객분들 이 호텔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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