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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 The Devil wears Pra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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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1 CGV 부천 with 쏠

줄거리

"전 세계를 열광시킨 ‘런웨이’ 전설들의 귀환!" 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해 온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가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 속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다. ‘런웨이’를 지켜내려는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신임 기획 에디터로 당당히 돌아온 ‘앤디’, 그리고 이제는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되어 다시 나타난 ‘에밀리’까지. 더 화려하고, 치열해진 뉴욕 패션계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원래는 드라이브 할겸 CGV 부천으로 예매한건데,
내가 자동차보험 등록을 완죤~~히 잊어서 그냥 영화본 사람이 됐당....ㅋㅋㅋ

덕분에 B님차 타구 슝슝~



내가 아마 1편을 안 봤는지 영화를 보기전에 앤디와 미란다의 관계가 막연하게만 느껴졌으나, 영화를 보는데는 딱히 지장없게 잘 풀어서 설명했다.

20년만의 영화인데 아무리 봤다고 해도 잘 기억은 안날거 같기도 해 ㅋㅋㅋ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패션 영화인데 옷이 너무 별로'라거나, '아시아인 비하하는 장면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기대없이 보면 재미있음 ㅋㅋㅋ

인종차별적 이름이 맞긴 했지만 내용자체가 인종차별적으로 느껴지진 않았다. 앤디의 중국인 비서(진 차오)가 영화에 꼭 필요한 요소였으며 또한 꽤나 스마트하게 나오기 때문에 ㅎㅎ

'런웨이'의 인턴으로 들어와서 미란다에게 혼나던 때와 달리!! 이제는 시니어 저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리고 상까지 받은 앤디는,,,, 다시 런웨이에 돌아오게 된다.

미란다가 뽑아줬나 해서 장황하게 반가운 인사를 했지만, 미란다는 본인의 승진만 관심있을 뿐 여전히 예전과 똑같은 태도이고, 앤디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본인 스타일대로 저널리즘에 맞춰 글을 쓰는건 런웨이에 도움이 안된다.
글에 시사점을 담으면서 재미있게 쓰려고 루시리우 인터뷰도 따오고, 여기저기 엄청 뛰어다닌다.

미란다가 드디어 승진하는가 싶었지만, 갑작스러운 변고에 회사는 도리어 휘청거리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밀라노의 패션쇼에 참가해서 런웨이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런웨이 식구들.

각자 그리고 서로의 구원서사를 잘 녹여서 그냥 패션 영화가 아니라 옛날 감성의 휴먼영화로도 표현하려고 했던것 같음.
옛날 사람인 나에게는 감정포인트 타겟 딱 맞음 ㅋㅋㅋ

쓰고보니까 내가 옛날 사람이라 재미있었던건가 싶다 ㅋㅋ

덧1) 뉴욕과 밀라노의 거리들이 계속 나오는데 내가 현지에 가있는 느낌.

덧2) 런웨이에도 불어온 MZ 주의보. 비서들이 미란다에게 No, no라고 할때 나도 회사에서 저렇게 하고 싶다고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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