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영화]아바타: 불과 재 - 4DX 관람기/일태리살롱

728x90

줄거리

판도라를 위협하는 재의 부족, 더 이상 인간만이 적이 아니다! 모두의 운명을 뒤흔들 거대한 전투가 시작된다! 인간들과의 전쟁으로 첫째 아들 ‘네테이얌’을 잃은 후,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상실에 빠진 이들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판도라는 더욱 큰 위험에 빠지게 되고, ‘설리’ 가족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2025.12.31 CGV 여의도 with 쏠
아바타2편 보고난 뒤에 이제 아바타 그만 봐도 될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지...
그런데, 이번에 새로 개봉한 아바타3 불과재는 광고도 빵빵하고 4DX관까지 섭렵해서 너무 기대가 되어 예매를 해버렸다. 무려 4DX관!! 꺄앙
ㅋㅋㅋㅋ

연말이라 회사에서 쪼꼼 일찍 끝내줘서 바로 영화관으로 슝슝!!
4DX는 용산이랑 여의도가 퀄이 좋다고 해서 퇴근 시간하고 맞는 여의도로 예매를 했고, 환승없이 바로 갈 수 있어서 다행히 시간도 딱 잘 맞았음!

막상 여의도 CGV에 가서 4DX관을 못 찾아서 당황했지만 영화 시작전에 무사히 안착
CGV의 영화거리 안쪽에 있는데 영화 시간이 거의 다 돼서 너무 급한 마음에 잘 안보였던듯 ㅋㅋㅋ

영화 시작전에 광고 할때도 의자가 막 움직이고 바람 불어서 두근두근+_+

영화는 아바타1, 2편과 내용을 같이 하긴 하는데-
큰 맥락만 알면 충분히 이해 가능했다.
나비족의 판도라 행성에 들어간 인간, 나비족에 흡수되어 버린 설리 제이크.
판도라를 지키려는 설리와 판도라를 빼앗으려는 인간

2편에서는 물의부족이 새로 등장했는데, 3편에서는 재의 부족이 새로 등장했다는 정도? ㅋㅋ
생각보다 세계관을 크게 만들어놔서 깜짝 놀랐다.
부족 1~2개 있는 행성인줄 알았더니 부족 수천개 정도는 되겠어. ㅋㅋㅋ

카메론 감독이 이미 구상할때 큰 틀은 다 짜놨다고 했는데 5편까지 예상인것 같은데 10편까지 나온다고 해도 가능할 정도의 규모인 듯 하다.

영화 얘기로 돌아와서 이전 편은 물의 부족을 설명하고 툴칸(거대 고래?)도 하나의 부족이라는 것을 설명하느라 좀 지루한 감이 있었다.
툴칸과 교감을 하기위해 I SEE YOU를 몇번이나 들었던가.

그런데 이번 불과 재에서는 거의 초반부터 싸움씬이 나온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온 부족을 끌어모아 전쟁을 하게되어 그 스케일이 어마어마!! + 계속 이크란을 타고 날아 다니고 바다에서도 속도전을 통해 물을 튀기며 싸우는 통에 4DX 의자가 정말 스펙타클 했다 ㅋㅋㅋㅋ

4DX로 본 중에 제일 의자가 많이 움직였던듯. 영화 보기 전에 팝콘을 사서 뚜껑을 닫아서 들어갔는데, 팝콘은 먹지도 못하고 나중에 뚜껑도 열려져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꼭 4D로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다만 3D로 보다보니 화면이 너무 좁게 느껴져서 더 앞자리에서 봤으면 좋았을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 4D의자에 목이 너무 부딪혔을거 같기도 하고 ㅋㅋ

여튼,, 내용 따라가려면 2D로 한번 보고 재미를 느끼게 4D로 보면 좋을거 같은데, 러닝타임이 또 워낙 길어서,,,, 일단 4DX 한번 본걸로 만족.


일태리살롱

영화를 보고서 집으로 바로 와서 저녁을 먹으러 일태리살롱으로 갔다.
동네에 조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다.

원래 북적북적한 느낌은 아닌데 연말이라 그런지 다들 외식하러 나와서, 예약 안하고 갔으면 한참 기다릴뻔 했다 ㅎㅎ

피클과 할라피뇨
피클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함 ㅋㅋ

일태리살롱의 시그니처 메뉴라고도 할 수 있는
대게내장 파스타
대게 한마리가 파스타를 감싸고 앉아있다.

크림에 대게내장을 섞어서 눅진한 맛을 냈다.
동생 추천 메뉴였는데 완전 반해버림!!

폭립.
아웃백보다도 맛있어!!
살도 많고 부드럽다.
양이 많은데 비싸지 않아서 요것도 추천 ㅋㅋ

마지막으로 일본식 미소된장 통베이컨 피자
이거 완전 특이하고 내 스타일이었다.
본디, 토마토에 익숙한 것이 피자인데 된장을 섞어서 적당히 짠맛을 내고 야채랑도 잘 어울리고.
도우도 얇아서 간단히 먹기 좋았다.
그런데 된장이 짜긴 짠지 물을 엄청 들이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또 먹고 싶은건 된장 피자임 큐큐

이렇게 2025년을 보내고 2026년을 맞이했다.
작년 한해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12월 31일에 재미있게 영화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알차게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이 글을 읽은 당신도 2025년이 즐겁고 행복했기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