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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추천]다시 찾은 관곡지, 바다수퍼해물천하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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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퍼 해물천하 조개구이

 

2025.08.01
B님과 만남 5주년을 축하하며, 처음 만난 날 갔던 관곡지를 다시 둘러보기로 했다.
먼저 가까운 거북섬에서 하루 묵으면서 여름 휴가 분위기좀 내보려고 조개구이집을 찾았다.
아무래도 바다가 가까워서 조개구이집이 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바다수퍼해물천하 조개구이 집 추천하고 싶어서 사진을 올려본다.

바닷가 라인을 따라서 줄지어있는 조개구이집들과는 다르게..!
상가형 빌딩 3층에 위치한 바다수퍼해물천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시원한 에어컨이 느껴진다.
카메라 화면에 김이 서려서 사진 뿌옇게 나온것 좀 봐 ㅋㅋㅋ

더 다양한 메뉴가 있긴하지만,
메인으로 조개찜 OR 조개구이 OR 랍스터 스페셜이 완벽한 메인이고, 이 세가지 메뉴가 엄청 크게 걸려 있어서 주문할때 고민할 필요도 없다 ㅋㅋ

여름이라 조개 먹기 좀 위험하지 않을까해서,
사람이 많으면 들어가고 사람이 별로 없으면 다른데 찾아보자고 했는데

식당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고, 나름 바다뷰 자리는 경쟁이 치열해서 우리는 완전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 ㅋㅋ

화구도 2칸이고, 우리는 구이를 주문해서 그릴 판을 올려줬다.

조개구이를 주문하면 치즈, 야채, 떡볶이를 기본으로 준다.
치즈떡볶이를 따로 주문할까 했었는데, 기본반찬으로 줘서 좋았음 ㅋㅋㅋ

은박지는 낙지호롱이.
냉동이라서 10분이상 구워서 먹어야 한다.

3단 조개구이!
비주얼 짱짱!! ㅋㅋㅋ
키조개 * 2개, 가리비*7개, 기타 백합과 작은 조개들

먼저 키조개랑 관자를 구워서 먹어봤다.

오오, 신선하고 부드러워!
바다향이 그대로다.

낙지도 익혀서 잘라 먹었음.
조개 하나씩 올려서 익혀 먹는 재미가 있었고, 내부도 엄청 시원해서 더운 여름에 조개구이 먹을만 했다 ㅋㅋㅋ

초장 야채에 조개 넣어서 먹으면 술안주로 딱임!!

약간 치즈가 저렴한 맛이나서 싹싹 먹진 않았는데, 그 외에는 흠 잡을게 없었네 ㅋㅋㅋ

어느정도 배가 불러서 물회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2차로 먹으려고 했는데,
포장용기가 아예 없다고 해서(;;;;;;;;)

그냥 매장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ㅋㅋㅋ
으아 얼음이 들어서 막 추워~ ㅋㅋㅋ

회랑 한치도 많고, 국수랑 잘 어울리는 양념이라 맛있게 먹었다.

숙소에 들어와서 야경을 보면서 지난 5년간을 회상했다.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케데헌 본건 안 비밀임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섬

 

다음 날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서 거북섬 근처를 산책했다.

아직 공사중인 곳도 많고, 너~~~~~~~무 뜨거워서 바로 다음 목적지로 이동.

관곡지

 

2020년에 처음 B님을 만나서 온 곳이 관곡지였는데,
그때 기분을 살려서 다시 한번 방문했다.

5년 전에는 비가 촉촉히 내려서 연꽃에 물이 가득 고인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오늘은 차에서 내려부터 타 들어가는 기분이다 ㅋㅋㅋㅋ

날짜를 잘못 고른듯.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연잎들은 활짝 펼쳐져서 햇빛을 받고 있었다.

한 10분 정도? 걸은거 같은데 탈진 될거 같아서
사진만 후딱 찍고 차로 컴백 ㅋㅋ

소바랑

 

돌아오는 길에 너무 더워서 막국수 + 감자전을 먹으려고 했는데,
차를 타고 식당으로 가는길에 어마어마한 차량 행렬이 있는 집을 발견해서 바로 차를 돌려서 소바랑 식당으로 갔다.

1층은 대기 공간인데 그만큼 평소에 대기가 많다는 뜻인듯 ㅋㅋ
주차하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서 대기를 먼저 누른다!

매장이 은근히 넓고,
면이 빨리 나와서 회전율이 좋음

10팀 정도 대기가 있었는데, 우리는 2명이라서 좁은 자리에 먼저 들여보내줘서 빨리 앉았다 ㅋㅋ

무 갈은 것을 테이블 마다 놓아줘서, 양껏 넣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판모밀 + 돈까스 세트
돈까스 정식을 시킬까하다가, 돈까스가 너무 많을거 같아서 돈까스 한장만 추가했다.
적당한 양이었음.

나는 들깨소바.
약간 덜 시원해서 들깨를 간장에 담가 먹었더니 들깨맛이 희석돼서 살짝 아쉬웠음.
맛있었는데 들깨맛을 더 느끼고 싶다!

우삼겹도 한종지 들어있어서 고기로 야무지게 단백질 충전!!

생각한만큼의 찐 맛집은 아니었지만, 한끼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기엔 좋은 메뉴였다.
그리고 1층에 대기 공간에 에어컨 빵빵.
이게 최고의 서비스였음 ㅋㅋㅋ

우리가 먹고 나올때쯤에는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대기가 0팀이었다 ㅎㅎ

관곡지나 물왕호수 근처에 놀러 가서 간단히 먹을 식당으로는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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