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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쿠오카 1박2일 극기여행]라쿠스이엔 - Rakusuien(楽水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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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스미요시신사에서 걸어서 라쿠스이엔에 갔다.

한국말로는 수원 정도 되려나 ㅋㅋㅋ

 

입구가 일반 가정집 문 같다.

 

매일 9-17시

어른은 100엔, 어린이는 50엔이다.

 

정원이 나오기 전에는 '오~ 나름 규모가 있는 정원인가!'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앞 보이는 조그만 정원이 끝이었다.

 

첫 인상은 100엔이라도 아까웠는데,

그래도 나름 곳곳에 숨겨진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게 놀다왔다 ㅋㅋ

 

조그만 정원에 이것저것 많이 가져다 놓았네

그리고 앙증맞은 폭포까지 ㅋㅋ

각도에따라서 전혀 다르게 보이는 라쿠스이엔

 

반대쪽에서 친구도 찍어보고 ㅋㅋ

바람 쐬면서 쉬기도 하고.

 

잘 쉴수 있는 정원이었다.

 

 

사실 라쿠스이엔은 정원이라기보다 티하우스로 유명한 곳이다.

녹차를 일본 전통식으로 마실 수 있는 클래스가 따로 있었다.

 

 

입장료외에 마차 클래스는 500엔.

시간이 좀 더 있으면 따로 클래스를 들었을텐데

녹차 덕후는 아쉬운 마음이었다.ㅋㅋ

 

오전도 정말 알차게 보냈다.

얼른 점심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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