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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_식당

[발산역/마곡역 직장인 점심메뉴]서쉐프퀴진 매장 이전/완주/규카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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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발산역 근처에서 최애 맛집인 서쉐프퀴진.

그동안 마곡지엠타워에 위치했었는데, 이날을 마지막으로 옆건물로 옮긴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전하는 동안 며칠간 문을 닫는다길래, 이전하기 전에 한번 가야지 하다가

결국 지엠타워에서 마지막 영업하던날이 돼서야 쉐프퀴진을 갔다왔다 ㅋㅋㅋㅋ

 

미리 예약하면 주시는 음료수랑 10% 할인도 꼼꼼히 챙겨봤다.

 

아침에 직접 구운 빵과 카야잼

카야잼 많이 안 달게 만들어줘서 듬뿍 발라먹는다. 너무 맛있어!

 

 

마르게리타피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는 찐이다. 피자가 늘어나는 것만 봐도 행복함.

밀가루 씹히는 맛이 아니라 치즈의 풍미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스파게티 보다도 피자가 종종 생각남 ㅋㅋ

 

 

볼로네이즈 스파게티

 

고기듬뿍 들어간 스파게티

B님이 크림을 안 먹어서 토마토 스파게티로 했는데 역시 맛있었음

 

 

오늘 너무 토마토 + 토마토라서 약간 크림이 그립긴 했지만,

2명이서 피자 한조각도 남김없이 다 먹고 나왔다 ㅋㅋ

 

 

마지막 디저트로 수박을 내어주심

후식까지 완벽!

지난달에 이전 완료 하신거 같은데 빠른시일 내에 다시 방문해야지

피자 먹고싶다 ㅋㅋㅋ

 

완주

우연히 자리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점심완주 나쁘지 않아서 같이 포스팅 해본다.

 

원래 저녁 자그만 이자카야 느낌의 가게인데

점심에 소갈비찜 메뉴 딱 1개 만들어놓고 영업 하는 곳이다.

인원수만 말하면 자동으로 딱 나옴.

 

메뉴 고민하기 싫을때, 고기 많이 먹고 싶을때 가면 된다.

무우도 양념 다 잘 베어있고 푹 익혀서 나온다.

고기도 많고 깔끔하게 먹고 나올수 있음.

 

4인석 테이블 4개, 닷지밖에 없어서 좀 작지만 조용히 혼자 먹고 싶은날 혹은 여자들끼리 도란도란 먹고 싶은 날의 메뉴로 추천

 

규카츠정

 

규카츠정 새로 생겼는데 항시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는데,

내 생일을 맞이해서 특식을 먹으려고 줄서서 먹었다 ㅋㅋㅋ

일단 주문해야 줄을 선걸로 인정되는 가게...

 

내 바로 앞에서 6명이 들어가서... 테이블이 꽉차서 거의 30분 대기하고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명당 화로 1개로 줘서 돌판을 반으로 나눠서 구워먹었음

고기 힘줄 제거되어 있고 적당히 구워서 나와서 앞뒤로 치익~ 소리 날때까지만 굽고 바로 먹었다.

 

역시 고기는 사랑입니다.

맛있는 식사 감사합니다.

 

줄을 섰지만, 그래도 먹을수 있어서 행복했다 ㅋㅋㅋㅋㅋㅋ

시간 맞춰서 손님 없을때 종종 가려고 시도해 볼듯.

 

근처에 후라토라고 규카츠 하는 곳이 또 있긴해서 굳이굳이 줄을 서서 먹을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도전할 가치는 있는곳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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