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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_식당

[기념일을 축하하며]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부메랑 포인트 사용 바뀌었어요, 인생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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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B님과 1000일을 기념하여 고기 먹으러 아웃백에 갔다
그런데 막상 아웃백에 들어가서 스테이크를 시키려니까 너무 배부를거 같아서 다른 메뉴로 급 선회 ㅋㅋㅋ
기브미 파이브랑 파스타를 한개씩 시키기로 했다
 
기브미파이브는 5가지 메뉴가 한꺼번에 나와서 둘이서 여러개 맛보고 싶을때 주문한다.
탁월한 선택이었음 ㅋㅋ
골드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레인지랜드 립레츠, 오지 치즈 후라이즈, 치킨 핑거가 들어간다.
 

 
맨날 투움바 파스타만 시켰는데, B님이 토마토소스를 더 좋아해서 아라비아따를 주문해봤는데-
요거요거 완전 추천이다.
토마토소스에 바질오일을 넣어줘서 고소하면서 잘익은 토마토 맛이 완벽하게 느껴진다.
바질오일이 신의 한 수 있든.
 
저녁에 가서 기브미 파이브는 \38,900 아라비아따는 \25,000 이었다.
그리고 에이드도 한잔 주문했는데, 복숭아맛 실패.... ㅎㅎㅎ
 
올해부터 부메랑 포이트 사용 기준이 바뀌어서, 원래는 생일 한달동안 1만원 할인이었는데,
지금은 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에 1번 1만원 할인해준다.
그것도 7만원 이상 구매시. ㅎㅎㅎ
 
당일 가입은 안되고, 가입한 다음날부터 부메랑 회원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니 아웃백 가실 분들은 미리 가입 고고
그리고 저녁에 디저트 커피/녹차도 세트메뉴일때만 제공되는걸로 바뀜.
혹시 디저트는 없냐고 하니까 세트메뉴에만 제공되는데 요청했으니까 그냥 드린다고해서 녹차 2잔을 마셨다 ㅎㅎㅎ;
원래 안 주는건줄 알았으면 그냥 나왔을건데 ㅎㅎㅎㅎ..
 
아라비아따는 다 먹고, 기브미파이브가 많이 남아서 포장했는데 -
포장도 전부 셀프로 바뀌어서 상자랑 집개를 가져다준다.
상자에 잘 담아서 집에 가서 먹으면 또 다시 꿀맛! ㅋㅋㅋ
 
그리고 카드할인으로 추가 20%까지 받고, 주차 2시간 받고 나왔다.
 

 
2023.05.01
아웃백 갔다온지 일주일이 채 안돼서, 또 다시 아웃백을 갔다 ㅋㅋㅋ
그리고 무려 근로자의 날이라 네이버 예약이 안돼서 일단 가서 기다렸다가 먹음ㅋㅋㅋ
 
점심시간 즈음 도착해서 런치세트로 주문을 넣었더니 스프랑 에이드를 한잔씩 줬다.
스프 1개는 \2,400 추가해서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핑거 1개에 \2,900으로 1개만 추가했다.
 

지난주에 주문했던 아라비아따가 왠지 어른 입맛에 맞을거 같아서 한번 더 주문

 

그리고 오늘의 메인은 베이비 백립이었다.

뭔가 립이랑 통고구마만 줘서 휑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소스를 안주신거였음 ㅋㅋ

근데 소스 없어도 충분히 짜서 이대로 먹었다.

 

백립 뼈가 12개 정도 됐으려나 ㅎㅎ

너무 배불러서 2/3정도 먹고 나머지는 싸왔다.

 

런치는 일반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간다. 아마 스프랑 에이드를 줘서 그런듯!

런치세트 가격은 아라비아따 \26,900 베이비 백립 \50,900

이 날은 동생이 부메랑 1만원 쿠폰 안 쓴게 있어서 고걸 쓰고 KT 15% 할인 이렇게 받았다.

 

 

그리고 근처 인생네컷 서면점에서 사진도 하나 찍었다.

옛날로 따지면 스티커 사진 같은건데 되게 추억되고 좋은거 같다.

부모님이랑 한장씩 찍었는데 찍기전에 막 움직이는것도 웃기고 사진 계속 보고 있으니까 흐뭇하다.

 

그런데 인생네컷 서면점에 인쇄한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서 아쉬웠음.

선명한걸로 선택해서 인쇄하는걸 추천함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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