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JOY_식당

[마곡역 맛집]가마메시야 울림 - 오마카세/을 - 카이센동, 장어덮밥

728x90
가마메시야 울림

 

2022.12.27

한해를 마루리하면서 다같이 팀점!

오랜만에 가마메시아울림 예약을 하고 갔다.

22년 어버이날 즈음 가고?? 거의 반년 만인가 보다.

 

소바가 온면으로 바뀌고 약간 구성이 변경되었다.

 

 

도후 크림 샐러드

두부크림이라 고소한 맛.

죽순에 베이컨을 넣어줘서 씹히는 감이 좋다.

 

 

카르파치오

청어에 해파리절임

워낼 해파리 절임이 하이라이트 맞긴한데-

너무 새큼한 맛이라 생선 샐러드만 먹는것도 추천한다.

 

 

멘타이콩 온면

계란국에 소면을 넣어준듯.

간은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소바가 더 맛있었다

뭔가 죽같은 느낌이 별로였음.

 

 

진미스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

참치 대뱃살에 우니랑 연어알, 캐비어까지

김에 싸서 먹으면 최상의 맛

김에 안 싸먹어도 알이 톡톡 터지고 뱃살이랑 깻잎의 향긋함이 잘 어울려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그런데 사이즈가 지난번 보다 좀 줄어들었어 ㅋㅋㅋㅋ

원래 한번 베어먹고 다시 먹을정도였는데, 지금은 한입에 쏙!

 

 

오츠쿠리

숙성회

참치 연어 광어 숭어

역시 회는 숙성회지 ㅋㅋ 부드럽게 입에서 사르르르~

 

 

치킨 가라아게

음.. 뭔가 곁들임 음식으로 주신거 같긴한데-

뭔가 일식 느낌이 없어서(?) 좀 어색한 메뉴.

예전에 나온 두부치즈볼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마지막 솥밥

오늘은 고등어로 했다.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고등어가 제일 담백고소하고 돌솥에 잘 어울리는 느낌ㅋㅋ

 

올 한해 고생한 우리 팀원들.

내년에 더욱 파이팅!

 

 

2023.01.03

이렇게 짧은 기간안에 다시 울림 갈줄 몰랐는데, 우연히 다시 점심을 먹게됐다 ㅋㅋㅋ

근데 일주일 사이에 그릇들이 조금씩 바뀜

(아니면 테이블 별로 그릇이 다르거나? ㅋㅋ)

그래도 양은 비슷한거 같다.

 

원래는 사진을 안 찍으려고 하다가, 같이 먹는 사람들이 찍고 있어서 나도 중간부터 같이 찍었다 ㅋㅋㅋㅋ

카르파치오

 

 

진미스시

일주인전보다 더 작아진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지? ㅋㅋㅋ

 

멘타이콩 온멘

 

오츠쿠리

방어 도미 숭어 연어

 

가라아게

 

오늘은 명란솥밥으로!~

명란을 조금 덜어내고 비비면 짠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

고등어 솥밥 시킨 친구랑 나눠먹음

 

역시 울림 다녀오는 날은 배가 너무 빵빵해진다 ㅋㅋㅋㅋ

맛있는걸 먹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난다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오고 싶어짐 ㅋㅋ

 

 

 

을 - 민물장어덮밥

2023.03.16
이번에는 울림 근처의 새로운 식당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얼마전에 생겼(지만 지금은 꽤 오래된) 장어덮밥 전문점 '을'

 

이너매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 주류 판매점이긴 한데

점심시간에 도시락 구성이 되게 좋다!

 

점심은 \21,900 선에서 도전해볼만하다 ㅋㅋ

장어 덮밥에 장어도 엄청 많아!!

 

카이센동에 스시가 진짜 오동통하다.

먹어도먹어도 계속 나오는 스시~

간장 솔솔 뿌려서 먹으면 맛있음!!

 

리코타치즈 샐러드도 주고 생각이랑 단무지를 다 따로 담아줘서 손이 많이 갈듯싶다.

 

서비스 스시도 1인당 1피스씩 더 준다.

토치로 구워서 부드러웠음 ㅋㅋㅋ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늦게나와서 살짝 맘 상할뻔 했지만,

도시락을 보고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는 ㅋㅋㅋㅋ

 

장어 좋아하는 동생 데리고 꼭 가고 싶음 ㅋ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