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한산: 용의 출현 - 2차관람/스포(○) 줄거리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더보기 [영화]한산: 용의 출현 줄거리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 더보기 [부천에서 고기 조지는 날]이학갈비/11월의 발자국 2022.08.06 이번에는 노란꽃을 사서 평온당에 들렀다. 꽃이 시들기전에 다시 가서 보고 와야지. 둘다 점심을 안 먹고 만났던거라 조금 든든하게 먹어보려고 중동역에 있는 이학갈비로 갔다. 우리는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알고보니까 B님이 다니던 치과 1층에 유명한 고깃집이라는 그집이었음 ㅋㅋㅋㅋ 치과치료를 마치고 나오면 줄이 엄청 길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시간이라서 가게가 한산했다. 테이블 간격도 엄청 넓고 가게도 시원하고.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풍기는 달콤한 양념돼지갈비향~ 음~ 먼저 화로를 달구고 밑반찬을 가져다주신다. 샐러드, 가오리무침, 절임 쌈, 묵을 줬는데 반찬을 어느정도 먹으면 리필 해주냐고 친절히 물어봐주셔서 좋았음 ㅋㅋ 돼지갈비가 1인분에 \21,000 이라서 비싸다 생각했는데 고.. 더보기 [안양역 인도커리 맛집]수버식당/하루하루 쌓아가기 2022.08.01 어느 덧 B님과 함께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원래는 가까운 근교라도 갔다올까 했는데 둘다 업무가 밀려서 연차대신 퇴근 후에 맛난 걸 먹기로 했다. 오늘의 픽은 안양 수버식당 인도네팔커리전문점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찜해뒀는데 막상 오늘 처음 가게됐다. 인도커리집에 가면 보통 앞접시를 놋그릇 같은걸로 주는데 수버식당은 유리로 줘서 더 깔끔해보인다. 대신 물컵이 인도느낌이야 ㅋㅋ 갈릭난 비프마살라 치킨자오미엔 수버식당에 세트메뉴가 엄청 구성이 잘 되어있긴한데, 우리는 탄두리치킨을 별로 안 좋아해서 커리 + 볶음면으로 주문해봤다. 치킨자오미엔 치킨을 넣은 볶음면. 고추가 들어가서인지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먹고 나서 입이 따끔따끔 ㅋㅋ 레스토랑에서 먹는 파스타보단 저렴하고, 급식먹을때 .. 더보기 [서울 근교 드라이브ING]진관사계곡 - 한문화공영주차장/둔내막국수/그로비 2022.07.30 원래 7월말이 휴가철 아니겠는가! 우리도 가장 더운날 날을 받아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진관계 계곡으로 차를 몰고 갔다. 진관사 계곡은 한문화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5분당 100원으로 아주 저렴! 자리는 충분히 많았지만, 아침 9시반쯤 도착하니 80%정도는 차있었고 11시에 차를 뺄때는 만차로 주차장 앞에 줄이 길었다. 최소한 10시 전에는 가야 기다림 없이 주차할 수 있을듯하다.한문화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당연히 진관사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지만, 진관사를 지나서 있는 계곡은 산을 올라야해서 땀 좀 흘릴거다 ㅎㅎㅎ진관사를 등지고, 화장실로 가면 "북한산 누리길"이 나온다. 여기로 가면 1분 이내에 계곡을 맛볼 수 있다.약간 산책길을 걷다가 야생생물보호구역이라는 팻말이 .. 더보기 [발산역 오마카세 추천]스시카네 - 가성비라고 쓰고 배터짐주의라고 읽는다 2022.07.25 간만에 고급지게 오마카세 먹는날! 그런데 대부분 발산역 근처에 오마카세 식당은 월요일 휴무더라고... 다행히 스시카네에서 월요일 특별근무를 해주셔서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ㅋㅋ 점심, 저녁에 각각 1~2부로 운영하고 있었고, 예약필수이다! 런치는 35,000원 디너는 65,000원 그리고 주류 ㅋㅋㅋ 쥰마이 호로로록 ㅋㅋㅋ 'ㄱ'자 모양 닷지에 앉아서 사장님이 주시는 대로 식사를 하게된다. 정갈한 테이블 세팅 녹차와 물수건은 2인용 간장과 생강 #에피타이저 계란찜 치즈랑 밥톨같은게 들어가있어서 씹히는 식감도 좋고 부드러워서 맛있다. 그런데 배가 부를수 있으니 계란찜 많이 먹지 말라는 사장님 말씀 ㅋㅋㅋ 그때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음식이 정말 끝없이 계속 나와서... 양 조절하.. 더보기 [책]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 정상훈(웅진지식하우스) 목차 추천의 말 - 아픔이 손잡는 세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세상을 일찍 알게 된 아이에게 Chapter 1.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이 만나고 싶어졌다 오직 시간만이 알려주는 것 무엇이 존엄을 지키는 길인가 아픔과 함께할 준비 살고 싶다는 욕망은 어디까지 허락되는가 혼자 남겨지다 때로는 목숨이 가난보다 가볍다 기젤라 이야기 차별은 인간을 병들게 한다 성당 가는 길 협력이 공포를 이긴다 다만 그가 누워서 잠들 수 있기를 눈물을 이해하는 데 걸린 시간 Chapter 2. 갈라진 세계, 침묵의 벽 앞에서 죽음을 건조하게 기록하는 도시 갈라진 세계 나는 과연 살리고 있는가 총을 든 ‘보통 사람’들 모래 해변 선행에도 반성이 필요하다 침묵하는 밤 무엇이 우리를 만드는가 왜 희망은 절망과 함께 오는가 Chapt.. 더보기 [여자친구 선물추천]제이에스티나(J.ESTINA) 귀걸이&목걸이 2021.05.29 작년에 B님이 생일선물로 사줬었는데, 사진으로만 가지고있다가 올해 생일이 지나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생일선물은 작고반짝이는 선물이 최고 아니겠냐며~ 작년에는 생일도 되기전에 사와서 뜯어보라고 막 선물증정식을 했었지 ㅋㅋ 상자안에 작은비닐백에 밀봉되어있었다. 품번은 JJJBEQ0BF102SR000 핑크몬드 라는 별칭을 가진 제품라인이었다. 핑크몬드란? 0.7캐럿 핑크 모거나이트 큐빅을 6발 프롱세팅한 디자인으로 제이에스티나에 잘 설명되어있음 ㅋㅋ https://www.jestina.co.kr/products/view/G2000022992 차안에서 찍어서 어둡게 나왔다 ㅎㅎ 집에와서 조명을 받아서 찍으니 확실히 분홍색 큐빅이 핑크몬드 느낌이 난다. 아이유 PICK..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