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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호주_2023

[시드니 7박9일 자유여행]본다이 비치 - Bondi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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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밥을 먹고 바로 본다이비치로 이동.
본다이비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본다이 아이스버스 수영장과 본다이비치 해안을 따라서 걸으면 나오는 맥켄지 포인트와 벤버클러 포인트 등이 유명한 곳이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탁 트인 눈 앞에 새파란 바닷물이 보인다.
특히 나선형의 해안라인까지 선명하게 보여서 정말 이쁘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그런데, 저기 후드 입은 청년은 계속 내 사진각에 걸려있군..ㅋ

호주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 차들이 엄청 주차 많이 되어있었다.
사람도 바글바글 차도 바글바글 ㅋㅋ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올라간 건물들이 멀리있는 섬처럼 느껴진다.
한폭의 그림이다.

본다이비치를 배경으로 일단 찍어찍어

본다이 공원에 대한 안내판도 있었다.

위에서 어느정도 구경하다가 모래사장으로 내려왔다.
똑같은 바다인데, 위에서 보는 풍경이랑 밑에 내려와서 바다와 가까워진 풍경이 엄청 다르다

본다이비치는 모래가 엄청 고왔다.
슬리퍼가 부들부들~
그냥 모래위를 걸어도 느낌이 좋았음

파도가 치는 곳 가까이서 걷는 사람들을 따라 우리도 바다로 살짝 가보았다

바다와 파도 그리고 구름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장관

본다이 비치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우리는 옷을 안 챙겨가서 패서 ㅋㅋ

물에 발만 담가도 좋아!!

치마 끝이 바닷물에 살짝 젖어서 완전 잡지 표지사진처럼 나왔다

해안가에서 나와서 근처의 다른 곳을 좀 돌아보기로 했다.

본다이 비치만큼 유명한 본다이 아이스버그 수영장!!
에머랄드색으로 만들어서 엄청 청량감이 돋보이는 수영장이다.
그런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ㅋㅋㅋ... 휴무였음.

지금은 휴무일이 아예 없는거 같은데, 당시에는 휴무였나 공사였나 여튼 쉬는 날이라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외국인 수영하는거라도 찍었으면 좋았을뻔..?ㅋㅋㅋ

다시 본다이비치 쪽으로 걸어와서 언덕에 앉아 본다이비치를 구경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이렇게 앉아있는 시간이 행복할수 있다니.
신기한 호주에서의 삶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에 우리 발도장 꾹 남겼다

벤치에 앉아있다가 입이 심심해서 근처 젤라또 가게를 검색해서 사왔다.
MAPO 젤라또

너무 이름이 한국적인데? ㅋㅋㅋ

맛이 엄청 다양하고, 인테리어 느낌까지 나서 뭔가 힙했어

솔티드 피스타치오 & 자몽맛으로 골랐다

자몽은 약간 샤베트라서 빨리 먹어야 함ㅋㅋ
자몽이랑 콘과자가 잘 안 어울렸는데 내가 잘못 듣고 콘으로 주문해서 미안했다 동생아...ㅋ

피스타치오는 너무너무 맛있음
젤라또는 점점 더 맛있는 가게가 나온다구!!

그리고 내가 원래 가려고 했던 본다이 투 브론데 코스탈워크(Bondi to Bronte Coastal Walk)
걸어서 40분 정도 되는 코스였는데, 덥기도 하고 본다이비치를 충분히 본 것 같아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ㅋㅋ

볼거리 많은 곳도 아니었는데, 바다 보고 살짝 걷고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전화하고 했더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있었다.

청명하고 새파란 장면을 담을 수 있어서, 좋은 날씨에 잘 갔다올수 있어서 행복했다.
어제 블루마운틴 갔을때 이런 날씨였으면 별도 봤을텐데 아쉽!!ㅋㅋㅋ

그래두 본다이비치 완전 성공!!

크림같은 본다이비치 파도 구경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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