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가족과 함께하는 부산여행]기장 카페 추천 - 초오록

728x90

 

 

2024.09.15

할머니 산소를 들렀다 아홉산숲을 들리기 전에 간단하게 티타임을 가지려고 카페에 들렀다.

 

기장에 바다뷰 카페도 좋았지만, 카페 초오록은 또 다른 자연뷰 느낌이라 정말정말 추천!!

 

 

이렇게 공터가 있어서 주차도 맘껏 할수 있고

(물론 주차선은 따로 그려져있긴하지만 ㅋㅋ)

야외에서 마셔도 분위기가 좋을듯.

 

외부에서 볼때는 온실정원같아서 걸어들어갈때 상쾌한 기분!

 

 

카페에 통창문을 둬서 산이 바로 보인다.

카페 이름을 왜 '초오록'이라고 했는지 알수 있는 인테리어였어

 

 

내부도 깔끔

일요일 오전이었는데 아직 손님이 별로 없어서 우리끼리 조용히 앉아있었다 ㅎㅎ

 

 

메뉴 중에 우리 마음에 꽂힌건 옛날 팥빙수

팥을 직접 만든다고 해서 더 기대기대

 

1인 1메뉴를 주문하고 네이버 리뷰인증하면 아메리카노를 한잔 준다고해서 또 야무지게 케이크까지 주문했다 ㅋㅋㅋ

 

 

팥빙수 진짜 찐이었다.

달달하고 고소하니 옛날에 먹던 그맛 그대로임.

 

초오록라떼는 말차+샷이었는데 위에 아이스크림이 녹기전에 먹어야 하는게 관건임 ㅋㅋㅋ

도지마롤은 처음 먹어봤는데 크림이 엄청 많아서 먹기가 불편했다 ㅋㅋㅋ 뭔가 포크로 잘 잘라지지 않음.

맛은 있었지만 다시 시키진 않을거 같아 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