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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된다! 하루만에 끝내는 챗 GPT 활용법 - 프롬프트 크리에이터(이지스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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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이달의 도서
된다! 하루만에 끝내는 챗 GPT 활용법

한참 유행인가 싶다가 좀 잠잠한듯 싶더니 또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
현재 챗GPT 4세대가 나오면서 이제는 정말 사람 흉내를 내는 인공지능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시대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서 초보자용 GPT책을 골라보았다.

하루만에 끝내준다더니 정말 하루만에 끝낼수 있게 해줌! ㅋㅋㅋ

이 책이 얼마나 자세하냐면ㅋㅋ
챗GPT의 이름의 뜻과 가입 방법에서부터 시작한다.
앞부분을 보면 이렇게 쉬운 내용을 책으로 써놨다고? 싶은데 실제로 이 책이 주는 내용은 엄청 방대한 것이었다.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어느새 챗 GPT에게 일을 시켜 나의 시간을 확보하는데까지 다다르게 된다.

이 책의 목적은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이니까 인공지능의 결과를 잘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가장 큰 단점인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실제 인것처럼 묘사하는 현상)을 피하고 내가 원하는 결과 값을 얻을 수 있는 방법말이다.

그동안 막연하게 컴퓨터를 어느정도 잘 다루니까 챗GPT도 대충 따라하다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책으로 보니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작업이 있었다.
그리고 챗GPT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내가 얻어낼 수 있는 기능도 천차만별.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부분이 인간을 대체해서 AI가 할 수 있다니, 뭔가 엄청 발전된 세계에 살고 있다고 싶으면서도 이래서 인간은 뭘 해먹고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다.
정말 신기한게 가장 많은 발전을 했고 높은 연봉을 자랑했던 IT분야가 가장 먼저 AI로 대체될 거 같다.

일단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서 무료버전인 3.5부터 써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뒤쳐지는것보다는 어떻게든 쫓아가서 AI 시켜서 블로그 수익이라도 내보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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