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 STANLEY]고텀블러 - 보온 보냉 완벽해요

 

출처: CITYCREEK

2022.09.24
막 환경을 엄청 생각하는건 아니었지만, 계속 일회용품을 소비하는 것도 양심에 찔리고 보온과 보냉 둘다 잡아보고자 텀블러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그 동안 리유저러블 콜드컵을 사용했었는데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뜨거운 음료도 담을 수 있는 컵이 필요했다는 핑계를 살짝 추가해본다 ㅎㅎ

스타벅스에서 스탠리와 콜라보해서 낸 텀블러가 있었는데 꽤 좋다는 평이 있어서, 아예 스탠리에서 텀블러를 골랐다.
스탠리 고텀블러 GO TUMBLER 진공텀블러이고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인 743ML이다

*텀블러 고를때 고민했던 점

• 보온/보냉이 잘 될것
• 빨대 타입이 아닌것
• 뚜껑을 열어야지만 마실 수 있는것도 아닌 것

->고텀블러가 마시는 부분의 개폐가 쉬워서 고른것도 있다.!

• 그렇지만 밀폐가 잘돼서 들고다닐때 흐르지 않는 진공텀블러 일것
• 적당한 용량(473ml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이쁘고! 컬러가 다양할 것

요런것들을 고민하고 골랐는데, 고텀블러가 딱 맞아떨어졌다.
http://m.citycreek.co.kr/

CITY CREEK 모바일 쇼핑몰

나랑 B님은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아마 벌크 사놓고 파는모양 ㅎㅎ
공홈보다 30%정도 저렴하게 샀다!

스탠리 고텀블러!
나는 그린을 사고 B님은 블랙을 샀는데,
그린은 유광 코팅이고 미끄러지지않게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그리고 마시는 부분은 밀었다 당겼다하는 형식!

스탠리라고 써있는 부분은 음각되어 있다 ㅋ

깨끗이 씻어서 책상에 세팅완료!
괜히 옆에 있는 하늘보리를 한번 따라서 마셔봤다 ㅋㅋ

B님이 산 블랙.

무광이라 분위기 있고만 ㅋㅋ

 

회사에서 거의 매일 한두잔씩 사먹는 카페 음료들을 생각하면, 나 혼자서도 어마어마한 양의 일회용품을 소비하게 된다.그리고 다회용 컵이 있음에도 귀찮다고 정수기 물조차 종이컵에 마실때가 왕왕 있었지.

그런데, 맘쏙 텀블러를 사고나니까 더 이용하고 싶어서 굳이 들고다니면서 쓰고있다. 스타벅스 별도 한개씩 더 적립할 수 있고 커플템인것도 좋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