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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박2일

[서울 근교 1박 2일 당진]신리성지 - 당진 최고 뷰!! 2023.06.04 고즈넉한 동네 당진에서 가장 당진스러운 곳이었던 신리성지. 당진은 성지도 많고, 수목원, 정원 같은 곳이 많았지만- 그 중에 신리성지가 가는길도 좋고 제일 평이 좋아서 신리성지를 택해서 갔다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6월 초인데 한여름 같았고, 선글라스랑 모자가 필수인 날. 주차장에 어느정도 차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주차장 공간이 원채넓어서 걱정할 필요없이 다녀오시면 됩니다. 신리성지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십자가 높이 세워진 전시관이긴한데. 어딜 찍어도 선명하고 환하고 넓고 탁 트인 공간이 나와서. 그냥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잔디밭에 기도실이랑 조형물들도 조금씩 있었음.당진 신리다블뤼주교 유적지 걸으면서 볼때는 나무들이 가까워보였는데 막상 찍으니까 엄청 멀었다. 사.. 더보기
[서울 근교 1박 2일 당진]야경은 구경 안하는 걸로..! 2023.06.03 점심겸 저녁을 먹고서 호텔에 들러 잠깐 쉬었다가, 저녁에 야경을 구경하려고 나왔다. 호텔은 당진시청 근처라서 야경을 구경하려면 해안쪽으로 나와야 한다. 오늘 야경을 볼 곳은 삽교호 근처의 로드1950카페와 삽교호 놀이동산이었다.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서해로를 따라 달리면 되고, 당진에서 그마나(?) 늦게까지 하는 곳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스타에도 꽤 많이 떴던 카페라서 살짝 기대하고 갔는데 음료도 서비스도 별로, 삽교호 놀이동산은 말그대로 놀이동산이라서 놀이기구를 안타면 별로 할게 없음 ㅎㅎ 로드1950카페는 일단 어마어마한 규모가 놀랍다 ㅋㅋ 주차장도 놀이공원 급으로 2~3개 있는거 같음 ㅋㅋ 내부도 2층까지 있고, 내부는 미국펍에 온 느낌? 그리고 외부 + 별관도 있는듯하.. 더보기
[서울 근교 1박 2일 당진]아미미술관 -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 2023.06.03 연휴를 맞이해서 가족들이랑 서울에서 가까운 당진에 놀러갔다. 전반적으로 당진은 되게 조용하고 고즈넉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다. 조금 막혀서 3시간 정도 걸리긴 했지만, 서울에서 당일이나 1박2일로 가기 좋은 거리였다. 가장 먼저 찍고 간 곳은 아미미술관 1993년 폐교된 유동초등학교를 미술관으로 만들었다. 아미미술관 (amiart.co.kr) 아미미술관 에코 뮤지엄 아미미술관 amiart.co.kr 입장료는 성인 1인기준 6,000원 경로도 70세 이상이고, 할인 받을 수 있는 루트가 별로 없었다. 근데 동네에서 하는 조그만 미술관도 전부 5,000원 이상이라서 적당한거 같기도하고? ㅋㅋ 아미미술관은 1층짜리 학교 건물 하나를 통채로 미술관으로 만든거라서 관이 6개 정도 있는거 같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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