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차 구매한지 6개월 정도 됐을때인가, 현대자동차에서 우편과 문자를 한달에 한번씩 보냈었지...
리콜수리 받으러 오라고 ㅋㅋㅋ;;
무슨 리콜인가하면-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 가스발생기부 보강커버 설치가 필요하다고 한 내용이었고,
22년 7월 22일부터 리콜수리를 오픈해서 나는 평일 어느날 여유롭게 예약을 하고 블루핸즈센터를 방문했다.
때마침 추석시즌이었는데, 추석맞이 무상점검 쿠폰도 줘서 워셔액 보충해주심ㅋㅋㅋ
타이어 공기압도 보충해주셨다는데 나 진짜 얼마 안탔는데 벌써 공기압을 보충해야 할때였는가..!!
이전에 아파트 살때는 기계주차가 불편하다고 불평을 종종 얘기하곤 했었다.
그런데 빌라에 오니까 ㅎㅎㅎ
기계주차는 천국이었음.
요즘 나는 주차전쟁 + 주차 바보 인증 + 주차하기전에 가족들한테 전화를 필수로 하고 있다;;;
일단, 다른 차들이 나가야 하는 길을 터놓고 주차를 해야하니까 칸이 아닌 곳에 어찌저찌 잘 맞춰서 주차...
음...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음.
두번째는 앞에 차가 안 나간 경우...
이거 차 빼달라고 불러야 하나? 그냥 내가 나갈 수 있나?
나는 초초초초초초보니까 무조건 콜 하고 본다는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오려면 몇대의 차를 빼달라고 전화해야 하는가....
매일 심도있는 고민 중 ㅋㅋㅋ
그래도 아직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골목길도 잘 다니고, 주차도 땀 흘리면서 잘 하고있다. 휴.
마지막 사진은
교회갈때마다 보이는 라이더분들 ㅋㅋㅋㅋ
매주 나랑 같은 시간에 움직이는지 은근 자주 만난다는 ㅋㅋㅋ
초보의 드라이브 포스팅 오늘은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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