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Ocean Road - 그레이트 오션로드, 위대한 해안도로
2013.07.08
호주에 갔다온지 정확히 10년이 지났구나.
멜버른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가 중간에 멈췄었나보다 ㅋㅋㅋ
다시 호주 여행을 가려고 알아보다가 안 올린 사진이 있길래 기억을 더듬어서 포스팅한다.
마지막으로 올린 멜버른 Federation Square에서 버스 탄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
https://blog.naver.com/fmadlakstp/220064258934
[호주 멜번 - Melbourne]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그레이트 오션로드 가는 길/호주인들의 모
2013.07.08 미리 브리즈번에서 예약하고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구경하러 가기로 한 아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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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타임을 잠깐 갖고서 그레이트 오션로드 입구를 지나서도 한참 해변을 따라 달렸습니다.
중간에 어느 해안가에 내려줘서 사진을 찍게 했는데,
아마 그 당시에 적어놓은 메모가 있을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사진만 올린다 ㅋㅋㅋ
바다 앞에서 사진 찍게 해줬는데, 너무 추워서 꽁꽁 싸매고 후디까지 쓰고 찍었다 ㅋㅋ
시원한 파도소리
Sea Tragerdies : The W.B Godfrey Wreck - 고드페리 난파선
다음 장소는 고드페리 난파선
198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배가 난파 한 곳.
모든 선원이 살았지만 나중에 5명이 익사 했다고 합니다.
그냥 넓은 해안가같긴한데 규모가 엄청나서 신기하게 봤어요
근처에 무덤이 있긴 한데 거기까진 안가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점심식사 - Apollo Bay Seafood cafe
구글맵에 검색해보면 아직 있는 식당이긴 한데, 그때랑 같은 식당인지는 모르겠다 ㅋㅋ
오후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점심식사를 위해 조그만 마을로 들어갔다
아폴로베이라는 곳의 씨푸드 카페에서 피시앤 칩스를 주문함
피시앱 칩스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생선 살 통통하고 따뜻한 감자 잘 먹었던거 같다.
소스가 이렇게나 없었나? ㅋㅋ
대충 먹고 나와서 근처를 산책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음.
이제 12사도를 보러 헬기를 타러 간다.
투어로 하니까 하루에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서 좋구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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