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그레이스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근교 드라이브ING]을왕리 해수욕장, 구읍뱃터,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2023.07.27 B님이 갑자기 휴가를 받아서 서울을 떠나게 되었다. 휴가 계획을 철저히 세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까운 영종도에 가서 놀러간 기분은 제대로 내고 왔음! 7월 한국 날씨 쥑이네요 ㅋㅋㅋ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을까해서 마시안해변으로 먼저 가봤는데, 마시안해변은 갯벌체험에 적합했다. 탐앤탐스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갯벌만 멀리서보고 바로 나왔다. 주차비 1,000원 나옴 -,-;; 대신 을왕리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내려갔더니 넓게 펼쳐진 해수욕장이 우리를 반겨준다. 햇빛 쨍쨍한건 덤!! ㅋㅋㅋ 역시 서울근처 해수욕장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 을왕리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해수욕장에 온 느낌이 드니까 두근두근!! 발에 물도 담가봤어요. 서해라서 모래가 많이 떠서 물이.. 더보기 [영종도에서 하룻밤]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진도완도수산 2022.06.10 생일을 맞아 잠깐 서울을 떠나기로 했다. 금요일에 건강검진도 해야하고, 일처리도 해야해서 멀리가진 못하고 바로 서울근처 영종도로 갔다. 그래도 인천대교를 타고 달리는 기분 씬나씬나 영종도에 많은 호텔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는 바다끝과 맞닿아있는 웨스턴그레이스호텔로 예약을 했다. 로비도 넓고, 와인 판매대도 있었다. 나름 호텔분위기~ ㅋㅋ 1층로비에서는 호텔 2곳을 운영하고 있었다.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그레이스스위트호텔 둘중 예약한 호텔 프론트 앞에 줄서서 체크인 하면 된다. 스탠다드더블 오션뷰 룸으로 예약을 해서 19층에 배정을 받았다. (저층은 하버뷰 였던걸로 기억한다.) 오션뷰라서 복도끝에 있는 바다가 가까운 방으로 배정이 되었고, 복도끝에 큰 창문으로 바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