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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_식당

소소한 일상 다이어리 - 연말에는 달콤하게(feat.워니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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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연말에 항상 그랬든 Octave 모임이 있을 예정이라, 함께 나눠먹을까 해서 미리 크리스마스 마카롱을 예약하러 갔다.

*워니델리는 지금 운영을 안하거나? 레터링 케이크로 전향한듯 하다.

 

첨에 갔을때(왼쪽사진)는 일반 마카롱이 진열되어있고 주문만 받아줬는데, 24일(오른쪽 사진)에 마카롱을 찾으러 갔을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랑 마카롱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크리스마스 마카롱선물세트 너무 귀엽지 않나용!! ㅋㅋ

 

마카롱 선물세트는 예약만하고 당일에 먹을게 없어서

초코마카롱이랑 고메버터휘낭시에를 사봤다.

 

 

마카롱은 꼬끄는 바삭했는데, 필링이 좀 딱딱해서 식감이 어색했다.

휘낭시에는 밀도가 높게 잘 만들어졌음!

 

 

총 3박스를 사서, 가족들이랑, B님이랑, Octave 모임에 가지고 갔다.

산타, 눈, 트리, 루돌프 모양 너무 귀여워 ㅋㅋㅋ

 

 

2021.12.25

마카롱을 찾아서 만난 Octave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이 많아서 한상 가득이다.

감바스랑 직접 끓인 뱅쇼랑 BHC에서 2번의 주문 실패를 겪고 마침내 얻은 또바기치킨ㅋㅋㅋ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베즐리케이크

그리고 모나카

감바스에 새우가 진짜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눈치 안 보고 양껏 먹음ㅋㅋㅋㅋ

 

식빵 러스크 조각위에 버터넣은 함박을 올려준 음식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매년 새로운 도전을 하는 Sol이 신기하다.

 


막상 25일 밤에는 많이 못 먹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먹방을 시작했다.

베즐리 케이크부터 시작

 

그리고 디저트와 또 디저트와 디저트 ㅋㅋㅋㅋ

우리 배 터지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터지지않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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