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브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7박9일 자유여행]길을 잃어 발견한 하루 - 오페라 하우스, 루나파크 2023.09.24 록스마켓 구경을 하고 바로 옆인 서큘러키(Circular Quay)로 갔다. 서큘러키에서 바로 보이는 오페라하우스. 엄청 하얗고 반짝거리는 건물이었다. 앞에 있는 조개모양만 생각했는데, 뒤에 조그만 조개가 또 있는 형식. 멀리서 보기에도 특이하고 이쁜 건물이었고, 내가 호주에 왔구나하고 느껴지는 중 ㅋㅋㅋ서큘러키 페리들의 종점이다. 시드니의 페리는 서큘러키로 들어와서 서큘러키로 나간다 ㅋㅋ 페리들이 출동하려고 옹기종기 모여있다. 노란색 페리가 유치원 버스처럼 귀엽다.페리 노선도 페리도 나름 9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다. & 한개의 플랫폼에서 여러 페리가 출발하니까 잘 보고 타야함밀슨스포인트를 가려고 F4(Platform)에서 F4(Ferry4)를 탔다. 바닷바람 시원하고~ 막 머리 날리.. 더보기 이전 1 다음